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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소외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한 천수천안

사회 곳곳에서 소외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한데요. 불교계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천수천안도 그런 단체 중 한 곳입니다. 올해로 14년째 활동하고 있다는데요. 이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불교계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천수천안.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고양시 사찰 주지스님들이 주축이 돼 2002년 창단했습니다.

INT-대오스님 / (사)천수천안 이사장
(보현보살의 끝없는 이타행원을 본받아 우리 모두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으로써 더욱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천수천안의 14년 여정은 사회 약자를 위한 자비의 실천이었습니다.

무료급식소 자비나눔의 집을 운영하며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판자촌을 찾아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어린 꿈나무들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자비를 실천할 자원봉사자를 교육해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천 5백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500여 명이 의료기관과 복지시설 등에서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전홍은 / 고양시불교신도연합회장
(우리지역 만큼 아름답게 멋지게 봉사를 많이 하는 그런 스님들이 계실까. 또 이런 큰 봉사단이 있을까. 새해에는 더 좋은 봉사로써 가장 웃음이 있는 고양시가 (됐으면 바랍니다.))

천수천안이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송년법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우수봉사자들을 시상하고, 올해는 특히 일일 찻집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이 돼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실천하겠다는 천수천안.

그늘진 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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