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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신도 수계산림 회향

천태종 1,000여불자들이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수계를 마지막으로 사흘 수계산림을 회향했습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과거세에 지은 모든 죄업를 참회하고 계를 받아 청정히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며 연비의식을 진행합니다..

향의 불씨가 팔에 닿는 찰나 모든 번뇌가 사라지고 부처님의 진정한 불제자가 될 것을 서원합니다.

천태종이 지난 25일 하반기 신도수계산림을 입제하고 회향일인 27일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총본산 구인사 광명전에 모인 청신사 151명과 청신녀 893명 등 1044명의 불자가 전계대화상 도용 대종사로부터 오계를 수지 했습니다

<sync>도용 대종사/천태종 종정

서로 중생을 사랑하라 이것이 우바새 우바이의 계율이니 신명이 다하도록 지키겠느냐 ? 말겠느냐 ?/
 예 잘 지키겠습니다.


수계 제자들은 호궤합장을 하고 경건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 다섯 가지의 계율을 받아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무원장 춘광스님이 갈마아사리로 종회의장 문덕스님이 교수아사리로 수계 불자들을 인도 했습니다.

<sync>이경림 불자/서울 관문사

감격스럽고 벅차면서도 앞으로 좀더 불자답게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ync>박분미 불자/부산 삼광사

지난날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고 이 자리가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도들은 3일간의 수계산림을 통해 적멸궁을 참배와 수계교육, 참회정진 등의 과정을 소화했습니다.

천태종의 신도수계산림은 8안거 이상의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년 2차례의 신도수계산림을 통해 불자들이 불퇴전의 신심을 바탕으로 보살도를 실천하는 부처님의 참 제자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계를 받은 재가불자들은 승단과 더불어 종단을 이끌어가는 재가의 일원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며, 계율을 등불삼아 용맹정신 할 것을 발원 했습니다.

비티엔 뉴스 이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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