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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 결제 일주일 앞으로..부산 불자 안거 준비

다음 주 월요일, 14일은 겨울 안거가 시작되는 동안거 결제일 입니다. 부산불자들은 동․하안거 결제일에 앞서 스님들보다 먼저 입재식을 열어 정진을 다짐하고 마음을 다 잡는데요. 올해 동안거도 2000여 부산 불자들이 안거 수행에 동참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안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부산 재가불자들이 부산 홍법사에 모여 안거 수행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올해 겨울에도 재가안거를 통해 수행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어제 ‘재가 동안거 수행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SYNC> 심산스님 /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오늘 동안거 재가안거에 동참하기로 마음을 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여러분들의 그 마음이 이제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조계종 재가안거라는 수행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시고 함께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거에 동참하는 2000여 불자들은 금강경 독송과 108배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법문으로 석 달 겨울 안거 수행의지를 다졌습니다.

지홍스님은 재가불자들이 앞장서 수행하며 신행혁신에 앞장서주길 당부했습니다.

<SYNC> 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한국불교 신행(문화)의 내용을 바꿔낼 수 있는 첫 번째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재가안거 프로그램이 될 것이고, 여러분들이 선두주자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재가안거에 동참한 불자들은 삼귀의, 수행서원문 염송, 1일1선행 등 기본수행과 참선, 사경, 경전7독 등을 각자 여건에 맞춰 실참 합니다.

또 안거기간동안  일곱가지 선행을 정해 이행하고, 자신만의 주제를 정해 기도하면서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20여 사찰과 신행단체, 2000여 불자들은 안거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해  1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생활속에서 동안거 정진을 이어갑니다. 
 
매년 안거 기간 동안 재가불자들의 수행을 독려하는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출재가 모두 함께 수행정진하는 신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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