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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광동고 이범욱 교법사

불교 종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 이범욱 교법사. 대학을 졸업한 뒤 군 법사로 활동하며 수행자의 길을 걷기도 했는데요. 이범욱 교법사는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밌게 불교를 접할 수 있도록 청소년 포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불패가 만나봤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불교 종립학교인 경기도 의정부 광동고등학교의 종교 수업시간입니다.

학생들이 법당에 모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명상에 잠깁니다.

이범욱 교법사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INT-이범욱 교법사 / 의정부 광동고
(좀 더 학생들이 친근하게 불교를 받아들이고 또 그 속에서 생활하고 변화하는 것에 일조할 수 있는 교법사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또 불교계에서도 청소년 포교나 다양한 포교 방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노력을 해서...)

동대부고 재학 시절 해군사관학교를 찾았다가 법당에서 포교하고 있는 군 법사의 모습에 출가를 결심했습니다.

동국대 불교학과에 진학해 학업을 마친 뒤 봉선사 말사 양평 사나사에서 행자생활을 하고 사미계를 받았습니다.

무명이라는 법명을 받은 이후 강원도 철원의 전방부대에서 군 법사로 임관했습니다.

군법사로 활동하며 타종교보다 불자 장병 수가 확연히 적은 현실을 접하면서 청소년포교의 중요성을 절실히 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청소년 포교를 발원하고 5년 수행자의 삶을 뒤로하고 교법사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INT-이범욱 교법사 / 의정부 광동고
(앞서서 학교에서 종립학교에서 교법사 역할을 하셨던 법사님들의 어떤 노하우를 잘 보고 배우고 익혀서 또 거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제가 또 열심히 노력하고 생각해서 공부해서 거기에 또 살을 붙이고 또 시대에 맞게끔 변화시켜서...)

이범욱 교법사는 의정부 광동고에서 교법사로 재직하며 청소년 포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타 종교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이범욱 교법사는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INT-이범욱 교법사 / 의정부 광동고
(종교수업을 통해 종교에 대해 배우고 또 이제 이곳에서 수업을 하면서 불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사라지고 이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스님들이 쓰신 책도 읽을 수 있다는 말을 봤을 때 보람을 느꼈던 것 같아요.)

시대에 맞는 불교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불교를 이해하고 접하도록 하겠다는
이범욱 교법사는 출가자보다 더 확고한 신념으로 오늘도 불제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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