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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 추계향사

밀양 표충사가 주지 법기스님 취임과 함께  546회 사명대사 추계향사를 봉행했습니다.

표충사는 어제 표충서원에서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임 주지 법기스님 취임을 알리고, 서산·사명·기허 3대 성사의 호국충혼을 추모하는 546회 사명대사 추계향사를 봉행했습니다.

법기스님은 “임기동안 호국도량 표충사 가람수호와 서산, 사명, 기허성사의 호국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46회 사명대사 추계향사는 사명대사 찬가, 삼대성사 행장소개 종사영반, 헌화, 전통유교제향 석전의례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표충사 사명대사 향사는 영조 20년 왕명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음력 3월과 9월 두 차례에 봉행되며 유교와 불교가 함께하는 합동제향으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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