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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불교정신을 잇다 '호국불교포럼'

호국불교를 실천하고 퇴역한 국군 예비역불자연합회가 제 1회 호국불교포럼을 열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시험 등 동아시아 안보정세가 심각하게 위협되는 상황에서 서산,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군포교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150여 국군 예비역과 현역 불자들이 서울 육군회관에 모였습니다.

국군 예비역불자연합회가 29일 군포교 활성화를 위해 제1회 호국불교포럼을 열고 예비역불자들의 신심증장과 유대강화에 나섰습니다,

포럼에는 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주호영 정각회장 등이 참석해 관심과 힘을 보탰습니다.

sync-정우스님/군종교구장
(이런 사부대중이 모이는 자리 역시 인연, 연기에 의해서 이뤄지고 있구나 싶어서 너무 기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포럼이 연속성을 가지길 바랍니다.)

임진왜란에서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어난 승병, 전사자 수만 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승병들은 국가가 없으면 불교도 없다는 생각으로 전쟁에 나섰지만 전 후 불살생계를 파한 잘못을 참회하며 대부분 이름을 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1회 호국불교포럼은 이같은 승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군불교 호국전통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또 호국이념을 재정립하고 군과 함께 불교가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sync-김태영/전 국방부 장관
(그동안에 우리 안보문제가 하도 어지러워서 이런 걱정이 되는 차원에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해서 오늘 발표를 하겠습니다.)

<Standing>
(수많은 외침 속에서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경전을 놓고 무기를 들어 국가를 지켜낸 수많은 승병들, 오늘열린 제 1회 호국불교포럼은 승병들의 구국의 살신성인 자세를 계승하고 호국의지를 다져 국가 안보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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