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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인 토론대회 동학사도 준비에 박차

어제는 해인사 승가대학 사미스님들의 토론준비 현장을 소개해드렸느데요. 염불대회 대상 등을 휩쓸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사미니스님들 역시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충남 계룡산 동학사 토론대회 연습 현장을 대전지사 이경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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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승가대학 동학사, 
역사를 자랑하는 비구니 도량인 만큼 정진열기도 뜨겁습니다.

내일 열리는 제1회 조계종 학인토론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문 강사까지 초빙해 대회를 준비하는 열정이 이미 본선에 진출한 듯 결연합니다.

<sync> 토론장 현장음
(일단 잘 인도해주고 믿음을 잘 심어준다면 정말 빠르고 빠른 이 법이 선불교라고 생각합니다.)

확고한 신념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발음과 자세부터 전략까지 교육과 점검을 반복합니다. 

INT-이현정/스피치 강사
(실전 게임같이 토론자와 반대파 토론자를 설정을 해두고 서로 질문을 던지면서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는 그런 길을 그런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동학사 대표로 출전하는 지윤스님과 법민스님은 동문스님들의 가상 질문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며 가장 적절한 대안을 모으고 문제점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단지 토론대회 준비뿐 아니라 스님들은 토론이라는 의사 표현과 합의 과정을 통해 설법의 기술을 익히며 미래 법사로  불자들과 만날 그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INT-법민스님/동학사 사교반
(참가 목적이 공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이 계기로 해서 초기불교, 선불교 저희가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구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초빙강사와의 특별교육이 끝난  후에도 긴장을 푸는 방법 등 서로 조언하며 호흡을 맞춥니다.

INT-지윤스님/동학사 사집반
(이번 토론대회를 계기로 저희도 많은 공부가 됐구요.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보다 불교계와 수행하는 모든 사람들, 현대인들이 선으로 하나가 돼서 모두가 활발발하고 저희 팀명처럼 얼씨구나 하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이해를 덕으로 하는 불교,
서로 다른 의견을 수용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토론이라는 의사결정 과정이 학인스님들의 교육에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내일이면 기대와 관심의 시험무대가 막을 올립니다.

BTN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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