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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라이프 초등학생 인성교육 효과

템플스테이보다 짧고 가벼운 프로그램으로 산사의 운치와 불교의 예법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라이프가 어린이 청소년의 인성교육 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심 사찰로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부산 선암사에 템플라이프 꼬마 체험객들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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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심, 서면 인근에 위치한 천년고찰 백양산 선암사.

사찰에 인접한 가야초등학교와 성지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백양산 선암사를 찾았습니다.

템플스테이보다 가벼운 템플라이프로 몇 시간이지만 수행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섭니다.

수련복으로 갈아입고 사찰기본예절을 배우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발우공양에도 도전합니다.

죽비소리와 함께 사찰예법에 따라 음식을 나누고 발우공양을 따르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신기함과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사찰에서 식사문화로 절집 분위기를 익힌 아이들은 만다라 색칠하기와 선다 체험으로 재미와 평온함을 스스로 느껴갑니다.

<INT> 남성원 / 성지초등학교 3학년
(처음 와서 절도 하고 밥을 먹고 그림공부를 해서 재밌었어요.)
<INT> 최혜원·김효진·김지율 / 가야초·성지초 3학년
(생각보다 밥이 맛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재밌었어요.
만다라의 줄무늬를 색칠하는 것도 재미있고, 밥 먹을 때 조용하니깐 조금 어색했어요.
밥그릇을 씻을 때 물이 시원해서 재미있고 친구들이랑 하니깐 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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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는 도심에 위치한 사찰의 위치적 장점을 살려 가볍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템플라이프를 운영해 인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도심에 있으면서도 울창한 숲을 지닌 사찰이 많아 선암사 외에도 범어사, 홍법사, 내원정사 등이 템플라이프로 학생은 물론 청소년, 일반인까지 쉽고 편하게 사찰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사찰 문을 열어놓고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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