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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 법어집 '참선이란 무엇인가?' 발간

지난해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간화선 무차대법회'가 봉행됐는데요. 법회에서 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는 “온 세계가 한 집이요, 정이 있고 정이 없는 모든 만물이 한 몸”이라며 사자후를 토했습니다. 당시 상당법어 등 진제대종사의 법어를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수록한 책이 발간됐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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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계 20개국 불교 고승과 이웃종교 지도자, 전국 학인스님들과 불자 등 30여만명의 사부대중이 가득 찼습니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다섯 번의 타종으로 시작된 세계간화선 무차대회에서 참석 사부대중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는 사회풍조 속에서 영원한 행복과 대지혜를 얻기 위해선 육바라밀행을 갖춰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YNC>진제대종사/ 조계종 종정
(이렇게 여섯 가지 나아갈 길을 지극한 마음으로 금쪽 같이 받아 행하시면 필경에 진리를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대중의 화합과 행복한 정토사회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의 법어집 〈참선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고향에 이르는 길〉이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수록돼 나왔습니다.

책에는 지난해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봉행된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간화선 무차대법회'에서 진제대종사가 설파한 법어가 담겼습니다.

법어집을 통해 당시의 상당법어 의의와 가치를 되새기고 불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세계 종교지도자, 정치ㆍ사회지도자들과 만나 지구촌의 산적한 문제들을 부처님 가르침인 간화선 수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설파한 내용도 수록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안거와 동안거 결제와 해제 시 출가수행자와 재가불자를 위해 행한 일구법문도 실려 있습니다.

진제대종사는 법어집에서 청소년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 인생의 지침이 되는 금구인 인성교육오계의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근대 선불교의 중흥조인 경허, 혜월, 운봉, 향곡대선사로 이어지는 조사가풍이 법어집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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