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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자비의 선물 포장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자비나눔 소식이 가득한 한 주입니다. 조계종 경찰전법단과 조계사 신도들이 조계사 앞마당에서 간식과 비타민, 합장주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경찰불자들에게 전달했는데요. 올해 준비한 선물은 3000여 개로 봉축 기간 동안 사찰 모금을 통해 모은 기금과 조계사 지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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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등이 활짝 핀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푸짐한 선물 꾸러미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조계종 경찰전법단과 조계사 자원봉사단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올해도 전국 경찰불자들에게 전달할 자비의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INT-정경스님/경찰전법단 사무국장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불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 조촐하지만 간식을 먹으면서 봉축의 뜻도 기리고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은 간식과 비타민, 합장주 등 8가지 선물을 비닐 봉투에 가득 채워 넣고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오늘 준비한 선물 꾸러미는 3000개, 선물은 한 달간 사찰 모금을 통해 모은 기금과 조계사 지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도 선물 포장에 동참하고 경찰불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기원했습니다.

INT-지현스님/조계사 주지
(약 3천개 정도를 의경이나 전국 경찰서, 군부대에 전달해서 부처님이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오늘 작지만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INT-박영환/조계사 신도회 부회장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신도회 주관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계사 신도와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자비의 선물을 경찰대와 중앙경찰학교, 경찰교육원 등 전국 경찰교육시설에 전달했습니다.

INT-이 윤/경찰대학 불자회장
(경찰대학에는 의장대라든지 교향악단 같은 의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집에서 떨어져서 외롭게 살고 있는데 그런 외로운 마음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경찰대학의 불자학생들에게 자비의 선물을 통해서 부처님의 은덕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찰불자들에게 전해진 자비의 선물, 향기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불자들을 위로하는 자비 나눔의 실천입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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