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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국회의원 국회 앞마당 봉축등으로 장엄

올해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이 국회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회 정각회는 1948년 국회 개원이후 67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에 봉축탑을 세우는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올해는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 ‘이천 5층 석탑’을 원형으로 해외에 흩어져 있는 불교 유산의 조속한 환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불을 밝혔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탑등이 올해도 국회를 밝혔습니다.

국회 불자모임 정각회는 어제 저녁 국회 중앙분수대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국회에 설치된 봉축탑은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강제 반출된 ‘이천 5층 석탑’을 원형으로 조성됐으며 해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불교유산의 조속한 환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회에 봉축탑을 밝힐 수 있도록 원력을 모아준 정각회 회원과 동료의원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SYNC-강창일 의원/국회 정각회장
(지난해) 정각선원을 중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봉축탑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불교와 관련해서는 늘 힘을 합쳐서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해나갈 것입니다.)
SYNC-정갑윤 의원/국회 정각회 명예회장
(여의도를 중심으로 해서 여․야 가정마다에 (광명이) 훤히 비춰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그런 점등식이 되길 바랍니다.)

점등식에서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부처님의 진리광명이 온 국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국회가 더욱 화합하길 당부했습니다.

SYNC-지홍스님/조계종 포교원장
(점등식이 뜻하는 것은 바로 이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역할을 국회가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지혜의 등불과 마음의 등불, 무명을 밝히는 등불을 밝히는 것이 국회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정각회는 점등식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건립기금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불자의원과 정각회원이 밝힌 봉축탑은 다음달 14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국회를 비추게 됩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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