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용 앱 ‘울림’으로 BTN불교라디오를 보다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울림’ 앱으로 들을 수 있는 BTN불교라디오는 법문과 불교음악, 독경, 명상 4개 채널로 이뤄져있는데요, 큰스님들의 법문은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개국 20주년을 맞아 24시간 불교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전문 오디오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한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전국 케이블TV와 IPTV, 위성방송 등을 통해 언제든 불교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한 BTN이 BTN불교라디오 개국 1주년을 맞아 전용 앱 ‘울림’을 출시했습니다.

‘울림’은 불교 관련 콘텐츠만으로 이뤄져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으로 현재 법문, 불교음악, 독경, 명상 4개 채널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BTN인터넷과 모바일 페이지 내에 포함돼 있었지만 이번 ‘울림’ 앱 출시로 불교라디오를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울림’ 앱에는 기존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자주 듣는 주요채널설정’과 ‘어플리케이션 자동실행 및 종료기능’, ‘SNS 공유하기’ 기능들이 있어 청취자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광덕스님과 무진장스님, 서암스님, 정락스님, 대행스님 등 한국불교 큰스님들의 음성법문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BTN 부스에서 ‘울림’ 체험코너를 마련하고 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림’ 앱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애플 운영체제는 다음달 내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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