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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불교대학 입학식

속초, 고성, 양양지역 재가불자교육의 산실인 신흥사불교대학은 2일 입학식으로 2년 학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신흥사불교대학장 우송스님은
“배움이라는 것은 소중한 인연으로, 설익은 것을 익히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며,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배우고 익힌 공부를 꽃피우게 될 것이라”고 입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보도=강원지사 이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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