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석산스님 1주기.. 정법사 만일염불 근본도량 발원

금강산 건봉사 만일염불회의 마지막 염불장이었던 지봉당 석산대종사가 원적에 든지 1주년인 됐습니다. 정법사는 끊어진 만일염불회를 계승해 만일염불 근본도량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

원적에 들기 전까지 목탁과 요령을 놓지 않고 변함없이 염불 수행에 매진했던 지봉당 석산대종사.

정법사는 어제 오전 극락전에서 조계종 원로의원 인환스님을 비롯해 상좌 법진, 법정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봉당 석산대종사 1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하고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지봉당 석산대종사는 1936년 금강산 건봉사 만일염불회 회주였던 보광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37년 건봉사에서 사미계를 1956년 범어사에게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염불에서 남석산 북기종으로 불릴 만큼 어산의 맥을 이어온 스님은 염불과 사경 수행을 강조했습니다.

정법사를 무문관으로 삼아 마지막까지 염불정근을 놓지 않았던 석산대종사는 지난해 세납 97세 법납 79세로 입적했습니다.

정법사 주지 법진스님은 정법사를 끊어진 만일염불회를 계승해 만일염불의 근본도량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햇습니다.

<SYNC> 법진스님/정법사 주지
((석산스님은)건봉사 만일염불회의 회주로 오래 계셨고, 만화, 응화, 대련, 보광, 석산으로 이어지는 만일염불회가 사실 다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문도회는 큰 스님이 이어오던 만일염불회의 명맥을 계승해서...  )

상좌와 신도 등 후학들은 스님의 수행정신을 되새기며 먼저 가신 스님의 길을 추모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