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 금강회 창립 3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1986년 거사불교 신행단체로 창립한 청주불교금강회는 70여 회원이 활동하며 매주 수요법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금지원사업, 사회복지단체후원, 의료봉사 활동 등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대표 불교신행단체입니다.

이범중 회장은 "금강회의 색깔과 전통을 정립하고 지혜를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습니다.

법회에는 보현사 회주 원봉스님, 청주불교사암연합회장 법정스님, 화림사 주지 각의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보도=대전지사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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