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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으로 맺어진 인연..대만불자 화엄경 법공양

화엄경 80권을 한글로 옮기는 대작불사를 진행 중인 무비스님과 평생 화엄경을 독송할 100만 불자를 서원한 대만 원도선원 사부대중이 화엄경으로 나라를 초월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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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대강백 무비스님 화엄경 강의가 한창인 부산 문수선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대만 대표 항구도시 가오슝 원도선원 주지 견휘스님, 문화교류협진회 이사장 전진스님 등 60여 명이 4일 문수선원을 찾아 무비스님을 친견했습니다.
 
평생 화엄경을 독송하며 살아갈 불자 100만 명을 서원한 원도선원 주지스님과 일행은 대만에서 직접 가져온 ‘대방광불화엄경’ 전집을 무비스님께 봉정했습니다.

무비스님은 먼 길 마다 않고 원력을 실천하고 있는 대만 스님과 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무비스님 / 동국 역경원 원장
(우리 모두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화엄경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받아드려 화엄경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할 줄 압니다.)

2012년 화엄경 독송을 시작한 대만 원도선원 스님과 불자들은 하루 한권 씩 80여 권 화엄경을 한 해 4차례 25년 동안 100번 독송하며 81권 화엄경 전집을 만들어 법공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도선원은 2014년 승공법회에서 무비스님을 만나 인연을 맺고 화엄경을 직접 봉정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무비스님에게 화엄경을 전달한데 이어 화엄경 전집 200질을 강의를 듣는 스님들에게도 전하고 화엄경을 통해 세상이 자비와 가피로 가득하길 발원했습니다.

전진스님 / 대만원도불교문화교류협진회 이사장
(모든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비로 응당히 공양 받으시고열심히 배우고 수행해주십시오. 사부대중 제자는 큰 도를 깨달으시고, 갖가지 형상으로 이끌어주시길 원하옵니다.)

올해 첫 화엄경 공부가 시작된 문수선원은 화엄경에 관해 누구보다 깊은 조예로 왕성한 강의를 펼쳐온 무비스님과 대만불자의 원력이 합쳐져 말 그대로 화엄의 바다를 이뤘습니다.

대만불자들은 범어사와 문수선원에 이어 어제 통도사와 해인사 오늘 송광사를 방문해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입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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