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불기 2560년 새해 맞이, 불자는 불국사 타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통과의례라고도 할 수 있는 타종식, 일반적으로 타종식하면 보신각을 떠올리기 쉽지만 불자라면 번잡한 도심이 아닌 사찰에서 새해를 맞아 보시면 어떨까요? 천년고도 경주, 그 중에서도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불국사에서 새해를 알리는 타종식이 열립니다. BTN불교TV는 올해도 2시간 동안 불국사 타종식을 생중계 해 전국 불자들과 새해 희망을 서원할 예정입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
오는 31일 자정, 1700년 한국 불교역사를 대표하는 경주 불국사에서 무명을 깨우는 새해 범종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불국사는 전국 사부대중과 함께 불기 2559년 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병신년 새해를 밝히는 타종식을 봉행합니다.

불국사 타종식은 31일 밤 10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11시 법요식, 12시 범종 타종 순으로 진행되며 불자의 마음가짐과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발원합니다.

이에 앞서 불국사 범영루 앞 광장에서 열리는 1부 문화공연에는 정률스님을 비롯해 인기가수 윙크와 장미화, 이애란 씨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타종법회에는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과, 관장 종상스님 주지 종우스님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사부대중 5000여명이 동참해 세계평화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BTN불교TV는 올해 역시 불국사 타종식과 문화공연을 생방송으로 방영해 전국 불자들과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한편, 불국사는 타종식에 이어 3시 일주문을 출발해 토함산 석굴암까지 2.5 킬로미터 삼보일배 정진을 이어갑니다.

해맞이 명소 10곳 중 하나로 꼽히는 토함산 해돋이는 용이 승천하듯 구름을 뚫고 오르는 장관이 유명해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