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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문화 확산..가족신앙공동체 회복 'BTN 가족수계법회'

개국 20주년을 맞은 BTN은 올해 초 4대 비전의 하나로 바른 신행문화 홍보와 확산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얕아지고 있는 가족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신앙공동체 회복을 위해 가족수계법회를 펼칩니다. 어제 진관사에서 첫 법회가 열렸는데요. 가족 400여 명이 동참해 큰 관심을 대변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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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진관사는 부처님 제자로 삶을 서원하는 불자 가족들로 가득 찼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와 아빠, 손자까지 온 가족이 함께 법당에 모여 부처님 가르침에 귀를 기울입니다.

<현장음>
(항상 수행하는 불자가족이 되겠습니다. 잘 지키겠습니까?)
(잘 지키겠습니다.)

할머니 따로 어머니 따로 혼자 법회에 다니고 신행활동에 동참하는 개인 신행에 익숙하지만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법회에 동참했습니다.

가족신앙공동체 회복을 위한 가족수계법회.

<SYNC> 불자가족발원문
(부처님 품안에서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희망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건강을, 온 가족이 보람과 기쁨 그리고 복덕이 충만한 가족 신앙공동체의 모범을 이루겠습니다.)

개국 20주년을 맞은 BTN이 바른 신행 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한 신행 캠페인 일환으로 진관사에서 첫 가족 수계법회를 열었습니다.

첫법회는 조계종 전계대화상 BTN 회장 성우스님이 전계사로 온가족의 불제자 서원을 증명했습니다. 

성우스님은 “계를 받아 수지하고 생활 속에서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C> 성우스님 / 조계종 전계대화상
(부처님 말씀 따라 수행하고 수행하다보면 언젠가는 그야말로 광명으로 가득한 그 본래 마음자리를 터득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본래 밝고 밝은 마음자리 터득하면 그 자리가 바로 성인이에요.)

불자 가족들은  욕심내고 화내고 질투하고 게을렀던 지난날의 과오를 108배로 참회했습니다.

계를 수지한 불자가족들은 오계를 삶의 지표로 삼겠다는 증표를 마음 깊이 새기고, 다시 한 번 불제자로 다짐을 확인합니다.


<SYNC> 박수생, 조혜인 / 가족 수계법회 수계자
(학교 공부도 해야 돼서 한동안 안 다니다가 가족 수계법회가 있어서 다시 한 번 또 부처님 전에 다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서 수계 받으러 왔습니다.)
((엄마랑) 같이 와서 뜻 깊습니다.)
<SYNC> 계호스님 / 진관사 주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진실한 제자로 살겠다는 서원을 했습니다. 인생의 거센 풍랑 속에서도 자신과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든든한 귀의처가 될 것이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두려움을 없애서 헤쳐 나가게 하는 지혜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진관사에서 열린 첫 가족수계법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50분, 27일 오후 1시 50분 BTN을 통해 방영됩니다.

BTN은 다음달 24일 부산 대광명사에서 두번째 가족수계법회를 여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법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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