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참선으로 마음 평안 찾는 사람들

찌는 듯 한 더위 견디기 힘드시죠? 이럴 땐 더위를 피해 바다나 계곡으로 가는 것도 좋겠지만 더위를 공부삼아 정진해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참선으로 여름을 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
〈현장음〉

죽비 소리에 맞춰 참선이 시작됩니다.

반가부좌를 하고 시선은 아래로 향합니다.

하루 종일 들끓었던 번뇌망상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에 집중합니다.

다리도 저려오고 허리도 굽어지지만 집중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서울 조계사 선림원에서 마련한 참선입문 14기 과정 수강생들입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가정주부와 회사원 등 직업도 다양합니다.

INT-민명희ㆍ최연옥 모녀
(참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을 했어요. 마침 조계사에 참선 입문 과정이 있더라고요. 저 혼자 하는 것보다는 어머니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등록하게 됐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참선을 쉽게 공부하기 위해 조계종 차원에서 개발한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INT-김성현/ 회사원
(사실 마음을 내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와서 얻는 게 힘든 것 이상 있어서, 수행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껴서 일상생활이나 업무나 여러 가지 일들에 적용돼서 마음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입문과정은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참선을 공부해서 기본을 갖춘 다음, 선지식에게 화두를 받아 실참에 들어갑니다.  

주 1회 총 11회 과정으로 자체 교재와 성철스님 백일법문으로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이 화두를 내려주면 조계사 전법국장 지현스님 지도로 정진합니다.
 
지현스님/ 조계사 전법국장
(내 본래 면목, 내 정체, 내 몸의 정체가 뭐냐? 이걸 찾는 겁니다.)

하루에 5분씩 규칙적으로 참선을 하면 누구나 지혜와 평화의 힘을 얻어 영원한 행복을 길을 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