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신행
부산 불자 하안거 반철 결제법회로 정진 점검

부산 불자들도 일상에서 부처님 가르침과 지혜를 구하고 실천하는 재가안거에 일제히 동참했었는데요. 어제 그 수행의 절반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정진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잡니다.

재가자들의 자발적인 수행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조계종부산연합회 재가안거 수행.

90일 여름안거의 절반에 접어든 어제 각자의 일상에서 수행을 실천한 불자들이 모여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점검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수진스님은 그간의 정진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 부단한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수진스님 /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오직 우리가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는 거죠. 바로 이것이 잠시 기쁘고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영원히 기쁘고 자유롭게 하는 길이죠. 가난해도 권력이 없어도 돈이 없어도 자유롭고 영원히 편안한 길, 그게 바로 수행입니다.)

삼귀의, 108배 생활화, 1일 1선행 등을 실천하고 수행록에 기록하며 각자 일상에 임해온 불자들은 참선, 다라니, 사경, 기도 4개 모둠으로 나눠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수행목록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어느새 일상에서 자연스러워진 경험들을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수행방법을 찾아갑니다. 

김복순 / 조계종부산연합회 신도회장
(반결재까지 온 지금 조계종부산연합회에서 수행하는 방법 여러 가지를 지도해주시고 확인해주셔서 수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반결재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앞으로 남은 반결재 기간동안 더욱 더 열심히 수행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구하고 실천하는 일에 출재가가 따로 없음을 하안거 동참으로 체험하고 있는 부산불자들은 반결제 법회로 남은 기간 정진의지를 더 굳건히 했습니다.

해인정사, 선암사, 영주암 등 부산경남 지역 18개 사찰과 불자 등 2000여명이 반결제에 이어 다음달 28일 하안거 해제일을 기해 회향할 예정입니다.
BTN뉴스 제봉득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