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정수암이 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부설기관 연꽃어린이집 등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7일 봉행된 수계법회는 정수암 주지 상덕스님 비롯해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오계를 수지하고 불제자로서의 삶을 발원했습니다.
상덕스님은 “불교 복지인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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