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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리어 율장 한국 최초 완전복원번역

현존하는 율장 가운데서도 초기 율장으로 평가되고 있는 빠알리 율장이 한국어 최초로 완전 복원 번역됐습니다.
의미 있는 대작불사 결과물이 가장 먼저 BTN 불교TV부처님 전에 봉정됐습니다.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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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BTN불교TV 무상사에서 한국어 최초 빠알리 율장 완전 번역본이 부처님 전에 봉정됐습니다.

부처님 당시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빠알리어 경전.

그 중 계율에 대한 부처님의 원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빠알리 율장은 크게 다발부와 분별부 등 세부문으로 나뉩니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 회장 전재성 박사는 율장의 다발부 대품에 해당하는 <마하박가>와 더불어 소품인 <쭐라박가>를 최초로 완전복원 번역했습니다.

30년 가까이 경전번역에 몰두 해온 전 박사는 2011년 부처님 설법이 담긴 경장 니까야 원전 완역을 마친데 이어, 율장 완역의 원을 세웠습니다. 

전재성/한국빠알리어성전협회 회장
(율장의 특징은 부처님 께서 계율에 대한 준엄함이 들어가 있고, 한없는 자애심에 입각한 무량한 자비심 이런것들을 계율가운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감동적인게 율장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쭐라박가>에 이어 내년에 완간예정인 쑷다비방가와 빠리바라를 합치면 빠알리 율장 모두를 한국어로 완전복원번역 하게 됩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스님은 계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빠알리 율장 완역에 매진하고 있는 전재성 박사를 격려했습니다.

성우스님/조계종 원로의원
(정말 귀하고 귀하신 분이 그 어렵고 힘든 일, 그러나 부처님 제자로서 외골수로 할 수 있는 일 어떻게 보면 전재성 박사로서는 정말 크나큰 축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빠알리어 율장 번역을 기점으로 해서 한국불교의 정말 탄탄한 주춧돌이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2500년 넘게 승가공동체와 청정을 유지해온 근간으로 율장은 승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말로 세계최초완전복원 번역한 빠알리 율장은 계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승가 공동체와 한국불교중흥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BTN뉴스 이리나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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