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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명상 힐링캠프 열린다1월 10일부터 1주일간 동국대서 ‘선정체험과 실체깨침’ 캠프

최근 거센 힐링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명상가로 꼽히는 아잔 브라흐마 스님<사진>이 한국에 온다.  

조계종 아잔브람 한국명상센터 참불선원은 내년 1월 10일부터 일주일간 동국대 국제선센터와 대강당에서 ‘선정체험과 실체깨침’을 주제로 아잔 브라흐마 스님 초청 ‘세계명상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고대 불교명상을 과학적 명상체계로 복원한 집중수행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명상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잔 브라흐마 스님은 캠브리지대 물리학도 출신으로 영적인 삶에 대한 갈망을 품고 태국 아잔 차 스님의 제자가 돼 태국에서 오랫동안 수행했다. 이후 호주에 최초로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 개척자이자 세계적인 명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명상에세이 '성난 물소 놓아주기'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등의 저서로도 유명한 그는 이번 동국대에서 열리는 세계명상힐링캠프에서 직접 명상 지도를 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그의 수행 요약본 '멈춤의 여행'이 교재로 사용되며, 수행 경험이 3년 이상인 '선정반'과 초심자인 '일반반'으로 참가자를 나눠 명상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최상의 명상 상태를 유지하고자 '살아있는 생명은 해치지 않는다' '향수와 장신구로 치장하거나 유흥과 오락을 금한다' '정신을 흐리게 하는 약물이나 음주를 하지 않는다' 등의 '수행자 8계'도 마련했다. 인터넷 사용도 금지된다.

아잔 브라흐마 스님은 방한 기간 힐링 캠프 외에도 명상의 대중화를 위해 서울 불광사(9일), 봉은사(12일), 조계사(14일), 구룡사(15일) 등을 찾아 특별 법문을 할 예정이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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