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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새 총무원장 도정스님종정 도용스님 25일 지명‥29일 종의회 ‘만장일치’ 동의

천태종 16대 총무원장에 도정(道正)스님이 임명됐다.


△천태종 제16대 총무원장에 임명된 도정스님.
도정스님(대전 광수사 주지)은 25일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의 지명에 이어, 29일 오전 9시 구인사 삼보당에서 열린 천태종 제92차 정기종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총무원장 임명 동의를 받았다. 천태종 총무원장은 종의회의 동의를 거친 후 종정이 임명하며, 임명장은 29일 오후 수여될 예정이다.

도정스님은 임명 동의 직후 인사말을 통해 “구인사에 입산했을 당시는 전기불이 없어 촛불을 켜고 생활해야 했다.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수행종단의 종풍 진작에 나서겠다”면서 “종단의 모든 보직은 권력이 아니라 사부대중을 뒷받침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종의회와 감사원 등 3원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도정스님은 1973년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를 은사로 득도, 사회부장과 총무부장, 8대~11대 종의회 의원, 12대 종의회 부의장, 13대 감사원장, 14대 종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 광수사 주지를 맡고 있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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