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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자ㆍ동문 장학기금 후원 줄이어봉은사ㆍ경영대학 동창회 13억원 전달

불자들과 동국대학교 동문들의 동국대 제2건학기금과 장학기금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강남 봉은사와 동국대 경영대학교 총동창회가 제2건학기금 1억원과 장학기금 12억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남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은 16일 동국대학교에 제2건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는 봉은사의 제2건학기금을 불자청년지도자육성장학기금과 교지매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화 스님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부끄러울 따름이다”며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동국대학교가 주요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한 것처럼 앞으로도 동국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봉은사는 2010년과 지난해 불자청년지도자육성장학기금으로 각각 5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교지매입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총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동국대 경영대학(학장 유석천)은 지난 15일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비전선포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1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15일 비전선포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모교 후배 장학기금 12억원을 조성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국대 경영대학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철순 동문회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영대학이 올해 국내에서 10번째로 국제경영교육인증을 받는 등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동문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기금 조성에는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앰버서더 호텔그룹 서정호 회장, 이창규 동강메디컬시스템 회장,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홍평우 신라명과 및 우진아이앤에스 회장, 유윤철 세광화학공업 회장, 한신메디피아 김철순 원장, 삼성물산 배동기 부사장 등 여러 동문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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