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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주지 후보 흥선ㆍ정광스님 ‘자격이상없음’구성원 비구 78명ㆍ비구니 17명도 확정

제8교구본사 직지사 차기 주지 후보로 나선 전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과 전 직지사 부주지 정광스님의 후보자 자격에 ‘이상없음’이 확인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범여스님)는 9일 오후 2시 제26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8교구본사 직지사 산중총회 본사 주지 후보자 자격심사의 건을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중선위는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비구 78명, 비구니 17명 등 총 95명을 확정했다. 직지사 산중총회 구성원은 최초 113명 중 미등록사설사암 소유와 재산미등기 등 구성원 이상자 3명, 타교구 선거권 행사 14명, 이의신청 1명 등을 제외한 95명을 최종 확정했다.

개정된 <산중총회법>에 따르면 비구니 구성원은 비구 구성원의 20%로 되어있다. 직지사 산중총회 비구니 구성원은 비구 구성원 78명의 20%인 16명이다. 하지만 현재 직지사 말사 재직승은 비율에 상관없이 구성원에 포함시키도록 되어 있어 현 재직승인 17명을 확정했다.

또, 흥선스님과 정광스님의 단일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선위는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 ▶산중총회 개최일 오후 2시까지 성원이 되지 않을 경우 산중총회 유예 선포 ▶오후 3시 전까지 산중총회장에 입장해 점명한 구성원만 투표권 행사 ▶개회선언 전 후보자 2인 중 1인이 사퇴하면 성원과 상관없이 만장일치로 후보자 선출된 것 등을 직지사에 통보하기로 결정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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