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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차기 주지 흥선스님 유력12일 오후 1시 설법전서 산중총회‥산중총회 전 단일화 예상

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차기 후지 후보로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과 직지사 부주지 정광스님이 입후보한 가운데, 차기 주지에 흥선스님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
오는 12일 개최된 산중총회 전 흥선스님과 정광스님 중 흥선스님으로 단일화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일부에선 벌써부터 축하 화환을 발송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직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에서 '축 영전'이란 축하화환이 오기해 반송했다"면서 "산중총회 전 단일화 가능성이 크다"면서 분위기를 전했다.

흥선스님은 지난 1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앞서 지난달 30일 불교중앙박물관장직을 사임했다.

앞서 직지사 운영위원회(위원장 법등스님)는 지난달 30일 흥선, 정광, 장명, 법매, 법신 스님 등을 대상으로 주지후보자 추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거쳐 흥선스님과 정광스님을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흥선스님은 녹원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4년 직지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80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직지사 성보박물관장과 불교중앙벅물관장을 역임했다.

직지사 산중총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 설법전에 개최된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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