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차기 종회의장은 향적스님?영담스님, “차기 의장을 하실 분”으로 소개

차기 중앙종회의장 후보로 향적스님과 영담스님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인 영담스님이 향적스님<사진>을 차기 종회의장으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영담스님은 26일 오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주요 내빈으로 현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에 이어 “차기 의장을 하실 향적스님이 오셨다”고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현 종회의장 보선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원 향적, 대오, 원경(송광사), 무애, 일관, 제정, 경우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스님 등 40여명의 스님과 재가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담스님과 향적스님은 제15대 중앙종회 하반기 의장의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림회 대표격이었던 영담스님이 무량회 대표였던 향적스님을 “차기 의장을 하실 분”으로 소개해 차기 종회의장 선출이 내부에서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향적스님의 주변의 반응들도 향적스님이 차기 종회의장 내정이 확실시 하는 분위기다.

제192회 중앙종회 정기회는 내달 1일 15일간의 회기로 개원한다. 이번 정기 중앙종회는 차기 종회의장 선출과 호계원장 선출 등 굵직한 인사안이 올라갈 예정이어서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하얀코끼리 이사장 영담스님이 종회의장 보선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향적스님(오른쪽끝)을 '차기 종회의장 하실 분'으로 소개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경목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