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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사실상 당선 확정법일스님 직무정지 등 가처분 준비‥혼선 장기화 될 듯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차기 주지에 현 주지 돈관스님<사진>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하지만 주지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 법일스님이 주지직무정지 가처분 등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은해사 주지 선출을 둘러싼 혼선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은해사는 25일 오후 1시 은해사 도선당에서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돈관스님을 차기 주지 후보자로 선출할 예정이다.

교구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은 단독 후보자일 경우 산중총회 개회 정족수와 상관없이 개회하고 만장일치로 후보자를 선출한 것으로(<산중총회법> 제12조) 하기 때문에 사실상 돈관스님이 차기 주지 후보자로 당선됐다.

돈관스님은 일타스님을 은사로 1978년 10월 15일 해인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79년 3월 15일 송광사에서 구산스님을 은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하양포교당, 환성사 주지, 제14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은해사 주지와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후보자로 등록했다 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보자격이 박탈당한 법일스님은 산중총회무효, 주지당선무효, 주지직무정지 등 가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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