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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의원 지성스님, 대종사 자격심의 보류28차 법계위, 세민ㆍ정련스님은 심의 통과

원로의원 지성스님의 대종사 법계 자격심의가 보류됐다. 총무원은 정확한 보류 이유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계종 법계위원회(위원장 고산스님)는 11일 11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제28차 회의를 열어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심의 의결의 건을 다루고 원로의원 세민ㆍ정련스님은 대종사 법계 자격심의를 통과시키고 지성스님은 보류하기로 결의했다.


△제39차 원로회의에서 신임 원로의원으로 선출된 세민스님(왼쪽부터), 정련스님, 지성스님.

세민ㆍ정련ㆍ지성스님은 지난 3월 제189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세연스님(재적본사:직할), 혜성스님(직할), 종진스님(해인사), 설조스님(법주사), 지하스님(쌍계사), 성주스님(해인사), 월주스님(법주사) 등과 함께 원로의원으로 추천됐으며, 지난 5월 제39차 원로회의에서 원로의원으로 선출됐다.

원로의원은 승납 45년 세납 70세 법계 대종사급으로 자격을 두고 있다. 따라서 통상 종회의 추천을 통해 원로회의에서 원로의원으로 선출된 후 대종사 법계 품서는 이변이 없는 한 이뤄졌었다. 하지만 이날 법계위원회에서 지성스님의 대종사 법계 자격심의를 보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법계위원회는 비구 대덕ㆍ비구니 혜덕(2급 승가고시 합격자) 법계 품서식 심의의 건과 비구 중덕ㆍ비구니 정덕(3급 승가고시 합격자) 법계 품서식 심의의 건을 다루고 내달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각각 법계 품서식을 갖기로 결의했다.

이날 법계위원회에는 위원장 고산스님을 비롯해 인환, 정관, 명선, 월탄, 종진, 설정, 무관스님 등 8명이 참석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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