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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사 발굴조사보고서 발간13일, 신계사 낙성5주년 남북합동법회서 봉정식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스님)가 금강산 신계사 복원 5주년을 기념해 ‘금강산 신계사 발굴조사보고서(3차~6차)’를 불교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발간하고, 오는 13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봉행되는 남북합동법회에서 봉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 민추본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문화유산’ 학술대회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다.


△신계사 발굴보고서 표지.

민추본은 이번 법회에 대해 “올해 들어 방북을 통한 남북공동행사로는 이번 남북합동법회가 최초의 사례”라며 “이는 최근 몇 년간 남북관계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남북불교도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굳건한 신뢰관계의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남북합동법회는 남북공동 사회로 남측과 북측 인사 각각 1명이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5번의 범종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전통식으로 독송하고, 남측과 북측 참가 내빈소개, 헌화, 경과보고와 인사말, 봉행사, 남북공동발원문,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법회에 앞서 ‘금강산 신계사 발굴조사보고서(3차~6차)’ 봉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열리는 ‘북한의 문화유산’ 학술대회는 김희경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학예부장의 사회로, ▶한경순 건국대 교수가 ‘고구려 고분벽화의 제작 기술’을 ▶홍영의 숙면여대 연구교수가 ‘개성의 사찰과 불교문화재’를 ▶최선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장이 ‘배천 강서사 조성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조각승 영철’을 ▶박정민 한울문화재연구원 유물보존팀장이 ‘북한의 도자가마터 발굴과 연구사적 검토’를 각각 발표한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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