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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사, 농촌학생들에 악기 장학금 전달

충남 서천 봉서사(주지 진용스님)는 12월 1일 조계종의 범불교적 5대 결사 중 하나인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신도회와 함께 모은 성금 300만원과 쌀 500kg을 서천사랑장학회에 전달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봉서사 주지 진용스님은 “서천지역 5천여 학생 중 1500여명이 음악 특기생이지만 악기 구입이 어려워 지난해부터 ‘1학생 1악기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오늘 전달된 성금이 악기를 구입하는데 보탬이 돼서 음악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성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 동참한 나소열 서천군수는 “오늘 불교계가 보여주신 부처님 자비 정신이 우리 서천군민들의 가슴 속 깊이 남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하여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천 봉서사(마곡사 말사)는 한국펄벅재단과 MOU체결을 통해 일 년에 두 차례 여름과 겨울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사찰문화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또 신성리 갈대밭, 한산 모시마을,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마량리 동백숲 등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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