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구 만불회관에서 열린 대구지역 각 종단 대표자 회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엠블렘
( 사 ) 대구불교총연합회 ( 회장 성문스님 ) 는 지난 18 일 만불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교계가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장 성문스님은 “ 대회의 성공을 위해 불교계가 대구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을 만들 의무 또한 우리에게 있다 ” 고 밝혔다 .
또한 각 종단 대표스님들도 대회 성공을 위해 불교계가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 1 억원 상당의 입장권 구입과 , 선수촌 내에 불교관을 운영해 선수와 임원들의 신앙생활을 돕자고 결의했다 .
대회 기간 중 입장권 소지 방문객에게 템플스테이 무료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템플스테이 시설을 개방할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
황민호 기자
황민호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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