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동국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수행과 건강>과,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와 재단법인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의 <환경,더불어 살기>,그리고
도서출판 인사동문화에서 나온 <차묵화첩> 이 세권의 책을..
(ooo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1)먼저 동국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수행과 건강>입니다. 이 책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웰빙의 단계로 정의하는 요즘, 건강증진 행위로서의 수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술의 길을 걸으며, 불교수행자의 건강에 작은 기여를 하기위해 책을 썼다는 저자는 먼저, 수행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러질환들을 상세히 정리하고, 수행과정중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는 행위를 소개했을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건강검진과 진료, 질병의 극복방법 등을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스님과 재가불자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수행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을 위해 쓰여진 이책은, 수행과정이 참된 건강을 얻는 과정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다음은 7대종단으로 구성된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와
재단법인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가 출간한 <환경, 더불어 살기> (깁)입니다 이책은 미래 지구촌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환경문제에 대한 종교인의 의지를 담은 종교단체 환경지침서(섭) 입니다. 환경전문가를 중심으로 필진을 구성하고, 각 종단 경전에 들어있는 환경사상을 발췌해 신앙안에서의 환경운동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환경문제들의 1차원인과 책임은 인간에서 시작되었음을 재확인하고,
환경주범에서 환경회복과 보전을 위한 친환경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환경실천운동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다음은 도서출판 인사동문화에서 나온 <차묵화첩>입니다
차한잔의 명상을 비롯해 차관련 책자를 여러권 펴낸 다화자 담원 김창배 선생이 쓴 이책은, 차를 그린 화가들과, 우리가 알아야할 총 200여점의 차그림을 담아내 차와 회화, 그리고 우리 차문화의 연관성을 이야기합니다.
단지 마시는 차에 그치기보다 차를 더 깊이 이해할수 있도록 1500년 우리 차문화와 중국의 차문화를 연구한 이책 차묵화첩과 함께한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풍성해지는 특별한 웰빙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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