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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조계종이 돕는다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조계종이 돕는다

조계종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와 7일 오후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업무협약식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 왼쪽부터 총무원장 자승스님, 우근민 제주도지사, 고두심 추진위 홍보대사단장.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스위스 ‘New7Wonder 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2007년에는 1억명의 세계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바 있다.

당시에는 자연경관이 아닌 인류가 만든 건축물 위주로 투표를 진행해 로마의 콜로세움, 중국의 만리장성,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 브라질의 예수상, 멕시코의 치첸이트사가 선정됐다.   

조계종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향후 불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전화와 인터넷으로 11월 10일까지 투표한 것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투표하러 가기
제주도는 1차 투표에서 선정된 261개 후보지 중 경합을 통해 현재 28개 자연경관에 선정된 상태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이 28개 지역 중 선정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운찬 범국민추진위원장은 “조계종이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특히 종정 법전스님과 총무원장 스님의 지원과 관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깨달음의 지혜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 200여 국가 중 제주도가 28개 국가 안에 포함돼 있다”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고 있는 제주도의 모습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불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전국 불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우리 종단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스님, 제주 관음사 주지 원종스님, 백양사 주지 시몽스님, 고두심 추진위 홍보대사단장 등이 함께했다.

김동수 기자

김동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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