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0년 연등축제를 빛낸 우수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될 연등축제 시상식 봉축상으로 한마음선원을 수상할 에정입니다.


봉축위원회는 “봉축상을 수상하게 되는 한마음선원은 개인등과 연희단, 장엄등 많은 면에서 정성과 열정으로 연등축제에 참여 했으며, 참여인원이 많은 가운데도 전체 행령시간을 고려하여 인원을 분산하고 거리에 참여하게 한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1개 단체에 대해 봉축상, 연등상, 정진상, 보현상, 원력상이 시상되며, 개인표창 8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봉축상을 받게 되는 한마음선원은 내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에게 직접 수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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