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방한추진회가 발대식에 이어 혜민스님 마음치유 콘서트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스님은 이날 시민들에게 마음의 희망을 주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혜민스님은 일반인들이 겪고 있는 일상 속 다양한 문제에서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과,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혜민스님은 “꼭 달라이라마 스님의 방한으로 자비와 평화의 가치가 퍼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이 리 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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