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로 유명한 경기도 양주 육지장사가 지역노인들을 초청해 무료 건강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동국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육지장사를 찾아 무료 건강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무료 진료를 받기위해 사찰을 찾은 100여명의 어르신들은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침과 뜸 등 한방 진료와 템플스테이 건강 프로그램도 체험 했습니다.

주지 지원스님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노년층을 위한 포교가 전무한 상태라며 템플스테이를 활용한 다방면의 포교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정 준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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