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정종사가 생전예수재 기도동참비로 모은 쌀 1,360kg을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에 보시했습니다.
정종사 주지 여해스님은 “정종사 사부대중과 생전예수재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쌀을 보시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보시와 기도공덕을 지역에 회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종사는 또 올해 초 실시한 저금통 모금액과 신중단 보시금, 1만 달러를 아프리카 에볼라 발생지역에 보시할 계획입니다.
보도=부산경남지사 조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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