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 호국 금강사가 대웅전과 심우당을 낙성했습니다.

호국 금강사는 20일 주지 성해스님 경과보고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법문, 송광사 주지 무상스님 축사, 정영진 제1전투비행단장 환영사 등으로 대웅전과 심우당, 삼층탑 조성을 축하했습니다.

법회에는 공군본부 군종실장으로 내정된 각원스님, 광주불교연합회장 연광스님, 공군불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979년 창건된 호국 금강사는 2011년 화재 이후 2013년 8월 불사를 시작해 1년여 공사 끝에 불사를 회향했습니다.

보도=광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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