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매순간 더 나은 자신이 되길 희망하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어느 순간 자신이 형편없다고 생각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힐링 멘토로 잘 알려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있는 그대로의 연습>과 <눈으로 듣고 귀로 읽는 붓다의 과학 이야기>와 <사랑이 온다>로 자신을 되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과 <화내지 않는 연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힐링 멘토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신간 <있는 그대로의 연습>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욕구로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스님은  불교의 ‘유애(有愛)’라고 말하고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괴로움을 주는 원인이라고 설명합니다.

취업, 사랑, 갈등 등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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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불교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연결해 과학 속에서 붓다의 진리를 발견한 재미있는 교양과학서 <눈으로 듣고 귀로 읽는 붓다의 과학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우리 몸과 마음의 비밀에 대해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붓다의 말씀을 빌려 명쾌하고 심오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 꼭지씩 읽어가면서 과학적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고, 지은이가 제시한 답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문득 붓다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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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책은 인간과 자연, 순수한 동심의 원형을 그리는 화가 이영철의 화해와 치유의 그림편지 <사랑이 온다>입니다.

이 책은 참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잔잔하지만 큰 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영철 화가만의 감성이 가득한 177점의 그림과 140편의 글을 담은 <사랑이 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꿈을 꾸듯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사랑을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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