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바른 먹거리 (주)산사애(대표:최덕주)는 불교의 대표 상징인 연을 주재료로 하여 연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고 밝혔다. 연 스토리의 첫 번째 주제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와 밥이다.

연은 9월에서 다음해 5월경까지 수확하며 귀한 식재료로 사용된다. 넓적한 잎은 연잎차나 연잎밥에 활용되고 연씨는 신장과 비장에 좋아 약으로 쓰이며 피를 맑게 해주는 연근은 가을철 온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반찬거리가 된다.

산사애 (www.sansae.co.kr) 는 웰빙 식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가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춰 연꽃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유용한 식물 연을 식탁위에 고스란히 담았다. 연가루을 버무려 담근 연김치와 연잎에 국내산 잡곡과 견과를 함께 넣어 찐 연잎밥의 구성으로 첫 번째 주제인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식단으로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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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100%를 사용하여 연근가루를 양념에 넣고 버무려 배추 속을 채워 담은 연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연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이 김치가 발효되는 효소작용을 저해하여 과잉 발효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 그리고 한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김치의 재료는 산지에서 직접 구매하여 저온창고에 보관, 사용하며 당일 생산한 김치를 당일 배송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신선하고 아삭한 김치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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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밥은 경남 함양에서 재배된 연잎에 국내산 찹쌀,서리태,흑미,밤,은행,대추,땅콩,해바라기씨,잣 등의 잡곡과 견과를 넣어 찐 후 급속 냉동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편식이다. 연잎밥을 먹고 남은 연잎은 잘 말려 차로 활용하거나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이기도 하다.

산사애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고자 한정판매 기간 동안 2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한다고 밝히며 "건강한 식습관 문화가 우리사회에 많이 퍼져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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