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학인염불시연대회에서 운문사승가대학 보견스님이 개인부문 대상을 청암사승가대학이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개인부와 단체부를 합쳐 모두 400여 스님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가운데
개인부문 대상은 운문사 승가대학 보견스님이  단체부문 대상은 청암사 승가대학이 차지했습니다.

특별상은 중앙승가대학교 보문스님과 동학사승가대학 지융스님에게 돌아갔습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청암사 승가대학 고우스님과 송광사 승가대학 혜공스님이,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운문사 승가대학이 차지했습니다.

개인부문 우수상에는 봉녕사 승가대학 보인스님과 청암사승가대학 혜강스님, 수덕사 승가대학 대경 스님이, 단체부 우수상은 동학사 승가대학과 통도사 승가대학이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원력상에 해인사승가대학 현각스님 동국대학교 선호스님, 운문사 승가대학 능호스님, 통도사 승가대학 중본스님이 봉녕사 승가대학과 동국대학교는 단체부 원력상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임 상 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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