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가 부임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장원삼 대사는 스리랑카 출국에 앞서 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스리랑카 국민의 70%가 불자이고 현 대통령 역시 독실한 불자인 만큼 양국불교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종단에서 스리랑카 조계종 마을과 조계종복지타운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며 “스리랑카가 불교국가인 만큼 양국의 불교문화 교류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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