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교중흥실천협의회가 국제불교발전과 대학생 전법 활성화를 발원하며 일일카페를 열었습니다.

지난 22일 행사는 인도 조계종 분황사 비구 가사불사에 500만원, 부산교대 불교동아리 재창립에 500만원을 후원해 불교중흥에 불자들의 원력을 보탰습니다. 

행사에는 전 포교원장 혜총 대종사, 협의회 의장 안국스님, 보각정사 보각스님, 국민의 힘 서병수 국회의원, 인도 분황사 후원회 보디트리 석정옥 대표, 부산교대 2학년 최혜리 학생 등이 동참했습니다.

불교중흥실천위원회는 탈종교화와 저출산 고령화 등 한국불교의 현실을 타개하고 대안마련을 위해 2016년 안국스님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