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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원정대 제5기 ‘상월정신 이어 불교중흥’

[앵커] 

한국불교 중흥과 대한민국의 화합, 세상의 평화를 발원하며 시작된 아홉 스님의 상월선원 천막결사 정신을 이은 '수미산원정대'가 5기를 배출했습니다. 67명을 대상으로 한 5기 졸업식에서 전법상이 신설됐는데 이웃종교인으로 입학했던 구필현, 박무영씨가 수상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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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미산원정대 5기 졸업생 대표 류준상, 홍상훈씨가 장궤 합장을 하고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을 계사로 만의가사를 수합니다. 

인례스님의 사방찬과 도량찬, 청성과 청사에 이어 계사 스님이 등단합니다.

자승스님/ 상월결사 회주
(계는 착한 일을 하고 악한 일을 하지 않는 기본이 되며 부처님이 되는 근본입니다. 계란 삶의 질서이며 청정한 생활 규범입니다.)   

'참회진언'을 독송하는 가운데 연비의식이 진행되고, 수미산원정대 졸업생들이 진정한 불제자로 거듭납니다.  

자승스님/ 상월결사 회주
(부처가 되어 중생들을 구제하고 모든 중생이 다함께 행복하게 하여 주소서.)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졸업생 대표 정재호, 신채윤씨에게 계첩을 수여하며 격려합니다.  

수미산원정대 제5기 수계식 및 졸업법회가 지난 26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봉행됐습니다.

5기 입학생은 총 137명으로 천주교 12명, 개신교 6명, 무교 84명, 불교 3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분야 최고 강사진과 함께 총 10강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무교와 이웃종교인들을 도반으로 만드는 '인연맺기'와 상월결사 정신을 체험해보는 '상월선원 템플스테이' 등이 실시됐습니다. 

특히 교육 기간 중 인도순례 회향식과 수미산원정대 정기법회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호산스님/상월결사 총도감
(이번 5기는 상월결사 인도순례와 함께 여러분들이 수업을 이어갔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욱 뜻 깊은 인연인 것 같고요.) 

졸업법회에서 박철규, 이호중씨가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오미정, 이성한씨가 14명을 대표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5기 졸업식에서 전법상이 신설됐는데 이웃종교인이었던 구필현, 박무영씨가 수상했습니다. 

백창현씨 등이 4명을 대표해 공로상을, 원장현, 최찬씨가 24명을 대표해 정진상을 받았습니다.  

원명스님/ 수미산원정대 단장(봉은사 주지)
(졸업을 한다는 것은 졸업을 해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바로 부처님을 말씀을 우리가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8월 31일 입학을 하는 6기생은 총 135명으로, 무교와 이웃종교가 전체 인원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등 수미산원정대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심과 열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BTN NEWS 남동우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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