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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불교왜곡특위 항의방문 “종교화합 책임 대구시에”

〔앵커〕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의 '종교화합자문위원회' 폐지와 관련해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 특별위원회가 이번에는 대구시를 방문해 위원회 존치입장을 전했습니다. 엄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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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종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 특별위원회가 지난 15일 대구시의회를 항의방문한 지 나흘만에 이번에는 대구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조계종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장 선광스님과 위원 응관스님 등이 어제 대구시청 김종한 행정부시장을 만나  종교화합자문위원회 존치 필요성을 재차 표명했습니다. 

선광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장 
(저희들이 요청한 것도 아니고 대구시에서 만들었단 말입니다. 저희는 이걸 왜 폐기하려고 하는지 아주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죠. 일방만 생각하고 상대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불교계는 전혀 배제되고 특정 세력만 생각하신 게 아닌가) 

특위는 자문위가 폐지 될 경우 시립합창단 등 공공단체의 특정 종교 편향 활동을 예방할 제도적 근거가 없어지고 종교갈등 위험도 높아질 것이라며 자문위원회 존치와 대구시 종교중립의무 강화 방안을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응관스님 /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그렇게 폐지로 가놓고 다른 것들을 보완하겠다면 기만행위죠.)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불교계 우려를 이해한다면서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강력하게 징계 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근본적인 대응에는 미온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내부적으로 좀 더 강화를 하고 교육도 많이 시키고 교육한 내용 중에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생기면 우리가 강력한 징계를 하겠다 이런 내용들도 계속 교육을 시키고)

특위는 대구시가 종교화합자문위원회 폐지를 강행한다면 규탄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범불교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BTN 뉴스 엄창현입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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