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주지를 역임한 원산스님이 '천년을 세우다'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원산스님이 지난 1일 '천년을 세우다'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본부는 종단과 불교중흥 및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7일 신설됐으며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명상센터 건립, 지역(교구)특성화 연구, 미래세대 인재 양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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