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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봉축 법요식 “부처님 법 전하라”

[앵커] 

봉은사도 회주 자승스님과 함께 불기2567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자승스님은 부처님오신날 내리는 비는 꽃비라며 참석 대중을 축원하고 부처님 법을 전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봉은사를 찾아 부처님오신날 기쁨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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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세찬 비가 내리는 중에도 봉은사 대웅전 앞마당은 사부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수도산 봉은사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회주 자승스님을 필두로 주요 내·외빈이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날을 봉축하고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했습니다.

자승스님 / 봉은사·상월결사 회주
(부처님이 룸비니에서 태어나시면서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그 뜻은 생명 있는 모든 존재는 다 똑같다, 차별이 없음을 선언하셨고, 부처님이 깨달으신 다음 우리에게 던져준 메시지는 중생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부처님 법을 전하라입니다.)

주지 원명스님은  박혜영 전 신도회 사무총장과 최민정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동국대학교 이상민 학생에게 서산사명장학금 3,500만원을 전달하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원명스님 / 봉은사 주지
(부처님께서 중생의 안락과 평화를 위해 전법을 떠나라고 하셨던 전법선언과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고 하셨던 당부 말씀을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상월결사 원만회향을 지원했던 박진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강남구청장 등 정관계 외빈들도 법요식에 동참했습니다.

박 장관은 상월결사 인도순례 의미와 메시지를 강조하며 순례에 참여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진 / 외교부장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 이번에 스님들께서 순례하신 것은 세계의 영적인 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발걸음이 수교 50주년을 맞은 한국과 인도의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했음은 물론이고, 국제화 시대 우리 불교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습니다.)

한편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법요식 후 봉은사를 방문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승스님을 비공개로 예방하고 조계사에 이어 봉은사에서도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날 의미를 나누며 함께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봉은사를 찾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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