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문화재관람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에 헌신하고 특히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문화재관람료 문제 해결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정청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진우스님은 “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 의원은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문화재관람료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며 “10여 년  국회의원 임기 중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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